60대가 챗GPT 수업에 앉았다 — 서초구 교육 현장 이야기
- 상재 황
- 5일 전
- 1분 분량
시니어 AI 교육,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최근 언론 보도들이 그 답을 현장에서 찾고 있습니다
키오스크도 벅찬데, AI 수업이라니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키오스크 사용조차 벅찬 어르신들에게 AI는 여전히 먼 이야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또다시 디지털 격차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도 이 간극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초구가 주목받는 이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는 반포1동 주민센터 4층에 '서초 스마트시니어 교육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단순 IT 교육을 넘어 AI룸, 디지털 아트룸 등을 갖춘 복합 디지털 교육 공간으로, 55세 이상 서초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라보마이라이프 취재에 따르면 챗GPT 첫 수업에서 수강생들 사이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전합니다.
자신감이 먼저, 기술은 그 다음
YTN 과학 보도에서 한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니어 AI 교육의 핵심은 기술 습득보다 자신감 회복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배움의 출발점은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작은 성공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거주하시는 지역 주민센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시니어 AI 교육"으로 검색해 보시길 권합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무료 수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2024.2) / 연합뉴스 (2025.2) / 브라보마이라이프 (2025.9) / YTN과학 (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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